오늘 다뤄볼 주제는 과민성 방광환자에 대해서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가는지 기억하시나요?
대개 사람들은 자신이 몇번씩 화장실을가서 소변을 보는지 기억하지못합니다 . 지금부터 그 생각을 뒤엎어드리는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과민성 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이 과민성 방광증상이 있는 지 없는 지 꼭 확인해야 겠죠??!
이런 과민성 방광증상의 원인에는 많은 이유가있는데요
1.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골반강 내의 수술,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의 신경계 원인
2. 노령에 의하여 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저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약해진 경우
3.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에 변화가 생기고나 방광염이나 방광 내 결석 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
4. 체중이 늘어 방광을 자극하거나 , 알코올과 카페인섭취가 많은경우
이렇게 4가지 정도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런 환자가 아니라면 , 소변이 마려울때 참지마시길 바랍니다 . 소변을 참는 행위는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원인들을 꼭 체크하셔서 자신이 이런증상이 보이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견해를 들을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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