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김없이 출근하려고 눈을 떴는데, 제제가 너무 귀엽게 자고있어서 휴대폰을 감긴눈으로 찾았다 .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아기키우면 이런 기분일까 ? 자는 모습이 제일 예쁘...깻니...? 미안하다 ㅋ... 제제는 우리집에 적응하고나서부터 엄청나게 다양한 자세로 잠을 구사해왔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찍은 제제의 수면방법들에 이게 과연 고양인가 사람인가를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었음 해요...🥲 이젠 익숙하다. 아니 사실 매일 사람처럼 자는모습을 보면 어떻게 얘가 고양이지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귀여운것같기도하다 ☺️ 사실 저때 혀가 나와있길래 찍을려고 카메라를 켯지만 찍자마자 혀를 넣는건 안비밀 😉 시험기간이라 밤을 샛단다... 형이 그랫지 아무리 공부가 먼저라도 밤은 새지말라고... 말을 안들어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