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 밤입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린 탈모약과 미녹시딜의 겸용 효과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 저의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탈모약을 복용하는 기준과 미녹시딜이 무엇인
저번에 설명 드렸으니 제 블로그 글을 참조
하여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탈모약과 미녹시딜을 같이 사용했을때 효과가 좋았다는 박사님의 의견을 가져왔습니다.
<홍성재 박사 의견>
" 먼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탈모치료 약물을 병용하면 상승효과가 기대됩니다. 따라서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을 미녹시딜 성분의 약물과 같이 처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단일 약물보다 다른 성질의 약물을 함께 치료하면 발모가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충남대 대학원생 김보중은 2006년에 탈모인 100명을 대상으로 피나스테리드 단독치료군, 미녹시딜 단독치료군,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병합치료군의 앞머리 치료효과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병합요법이 단독요법에 비해 치료효과가 높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승인된 탈모치료제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성분의 제약입니다. 상품명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리드 계열이고, 제품명 아보다트가 두타스테리드 성분이고, 도포용인 나녹시딜이 미녹시딜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은 초기 탈모에 잘 듣습니다. 중중 탈모도 개선 효과가 좋지만 초기에 치료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
보이시나요? 병합요법 즉 , 탈모약과 미녹시딜의 겸용은 모발성장에 다른비교군들보다 월등히 좋은 성적으로 보였습니다. 대상이 100명이라 못믿으시겠다구요? 지금 이와 관련된 논문만 10가지가 넘습니다 😢
저는 현재 프로페시아성분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중에있습니다. (카피약)
그리고 미녹시딜도 같이 병합해서 사용중입니다 .
오늘은 제 치료 이전 사진과 , 치료 4주차 사진을 비교함으로써 , 이게 효과가 정말있는건지 확인해보려합니다.
치료이전
보이시나요 ... 처참한 제 두피 아직 모낭은 살아있는거처럼보이지만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고 얇아지고 있었습니다 . 암담합니다정말 😢😢
치료 이후 4주차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4주차 동안의 제가 느낄만한 변화는 모발의 굵기밖엔 없었습니다 .
왜냐하면
미녹시딜의 작용중 하나인 쉐딩을 겪는 주차이기
때문에 , 머리가 솜털처럼 자란다거나
아직은 휴지기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모발이 굵어짐에따라 머리숱이 많아보여지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
보통 미녹시딜도 4-6개월 탈모약도 3-6개월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하니 , 꼭 알고 조급해하지마시고 밭농사 하신다생각하면서 천천히 자기자신을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선 미녹시딜이 일으키는
"쉐딩현상"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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