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경제

[정보] Sk , 수조원대 합의금 vs 미수출 10년 금지 선택은 ..?

밍보밤 2021. 2. 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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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가장 핫한주식중 하나인 sk이노베이션,
오늘은 주식관련해서 얘기를 해볼려고해요.

Sk 이노베이션의 절망적인 소식 다들 알고계신가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서 완패를 받아들면서 수조원대 손해를 피하기 어렵게 된 것말이죠 . 미 대통령의 거부권이 마지막 협상 카드로 남아 있지만 업계는 이마저도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있는데요, 이번 소송이 향후 에스케이의 배터리 사업에 끼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


14일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대통령 검토 기간 동안 협상을 끝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 대통령은 60일간 국제무역위 결정을 검토한 뒤 정책상의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거부권을 발동하지 않은 채 기한이 끝나면 ‘10년 수입금지’ 등의 조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기아의 니로 EV 판매도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두달은 에스케이가 어느 정도 협상력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말했다고하네요.
증권가에서는 최종결정으로 인해 합의금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스위스(CS)는 최근 보고서에서 “(최종결정 이전에는) 엘지(LG)화학이 2조∼3조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제 합의금은 최소 5조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어마어마 하죠 ?)

출처 다음뉴스


ITC 소송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여 , 알려드리겠습니다.
ITC는 미국국제무역위원회입니다. 이란 관세법 337조에 근거하여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한 불공정 무역 · 경쟁 행위를 조사, 제재하는 절차입니다. 불공정 무역 · 경쟁 행위에는 IP 권리의 침해가 포함되며, ITC 소송의 대부분은 이와 같은 IP 권리의 침해에 관한 사건들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잡고있는 단 한가지의 희망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뿐인데요 ,
이마저도 증권사나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전 이에따라 합의 내용과 절차를 계속해서 검토해보고 매수할지 결정할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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