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 vs 프로페시아 , 뭐가 더 좋을까 (탈모약의 진실 2)

아보다트 vs 프로페시아 및 탈모약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아보다트 vs 프로페시아 및 탈모약을 알게 되실 겁니다. 아보다트 vs 프로페시아 및 탈모약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탈모약이라고 하시면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와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를 아실겁니다. 

근데 어느상황에,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는 알면서 어느약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이 둘 중 무슨 성분의 약을 먹어야 하나 했는데, 최근에 흥미로운 논문을 봤습니다

바로!!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의 발모효과를 비교한 논문이였는데요.

먼저 약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죠!

아보다트 

사진은 아보다트입니다. 

아보다트는 미국에서 최초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처음 개발되어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포함하고있고 , 이는 프로페시아와 동일하게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억제해 주는데,

이 아보다트의 성분은 dht를 만들어내는 효소 제 1형 제 2형 둘다 모두 억제시켜서 dht를 억제시켜줍니다. 

 

또한 모든 탈모약은 동일하게 3개월 이상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약을 끊게되면 12개월 내로 약효가 사라지게 됩니다.

 

부작용으로는 발기부전, 성욕감퇴, 사정력 감소 등 이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보시는 약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있는 대표적인 약이죠, 바로 프로페시아 입니다.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즉,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로페시아는 dht를 유발시키는 효소중 제 2형만 차단이 가능하단거죠. (아보다트의 두타스테리드는 제1형, 제2형 둘다 차단)

보통 남성형 탈모(유전성)은 모낭에 제 2형이 효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피나스테리드를 먼저 복용 추천드려요.

 

부작용으로는 똑같이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기능 장애등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우울증과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똑같이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두타스테리드 성분인 아보다트와 달리 약을 끊게 되시면 약효가 2-3일내로 빠져나갑니다.

 

한눈에 차이점 보기

아보다트 (두타스테리드)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dht 억제제인 5 알파환원 효소 제 1,2형 억제	dht 억제제인 5 알파환원 효소 제 2형 억제
약효의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체내에 오래남아있음	약효의 반감기가 짧아, 2-3일내로 빠져나옴
훨씬 뛰어난 발모효과를 볼 수 있었음	두타스테리드 계열보다 낮은 발모효과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둘 다 탈모약으로 뛰어나지만, 저는 아보다트가 부작용이 많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고, 또한 경험담도 되게 많이 들어서 프로페시아계열인 피나스테리드약을 먹었습니다. 

* 논문에서는 아보다트가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었던 만큼 부작용이 크다곤 나와있지않지만, 사람들 개개인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그만큼 부작용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개인차입니다)

꼭! 자기에게 맞는 탈모약을 먹을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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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vs 프로페시아 및 탈모약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