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김없이 출근하려고 5시반에 기상 ! 기상하고 나면 나의 부스스한 눈가엔 제제가 보인다 왠지 ... 트럭에 깔리는 꿈을 꿧는데 , 다 이녀석때문이다 . ㅋㅋㅋㅋㅋ진짜 너란 고양이.. 등치는 늑대만해져서 나한테 먕하고 안기는거보면 너무 귀여워서 뽀뽀를 갈길수밖에... 😚😚 그래도 오늘 일어나자마자 제제가 날 깨워준거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 는 잠시.. 아침부터 주는 밥은 안먹고 츄르를 달라고 또 냥냥 거린다. 맨날 "너 이렇게 먹다 돼지되면 어떡하려고 그러니?" 이러면 이 표정으로 날 갈군다. 얘도 말은 이해하나보다 왜냐면 자기도 돼지인걸 알기때문에 돼지라는 단어를 꺼내면 날 문앞에서 이렇게 째려본다 (무서워 제제야...🥲) 뭐 다들 고양이가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 하시는데 , 내 친구들중 제제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