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김대현 학폭논란 - 검찰 기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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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김대현 학폭논란 - 기소까지?

출처: mk 스포츠뉴스최근 이영하 (두산베이스 소속 - 25살) 와 김대현 (LG 트윈스 소속 / 현재는 군복무 중 - 25살)의 학폭논란이 재점화되고있다.

이 둘은 인터넷선린고등학교 야구부 동기이며, 2016년에 1차로 지명받은 유망했던 원투펀치 우완투수 두명이였다.

최근 이영하와 김대현은 특수폭행 등 관련한 혐의로 이영하는 최근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현재 군복무 중인 김대현은 군사재판으로 불구속 기소가 되어 재판을 치룰 예정이다.

 

이영하 - 김대현 학교폭력 논란 사건 발생 

이 의혹은 지난해 MBC가 주관하는 pd수첩와 지난해 2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학폭논란으로 인해 수면위로 떠올랐다.

화제의 근원은 모교인 인터넷선린고등학교 야구부 후배였던 A씨였는데, 이 A씨는 3월16일 MBC PD수첩에서 실명으로 인터뷰에 응했고 잇따라 고교동창들도 인터뷰에 등장하였다. 이영하와 김대현의 모교인 인터넷선린고등학교의 야구부 후배인 A씨의 주장에 따르면 " 머리를 발로 짓밟았다, 전기파리채에 손을 넣으라고 했다 , 사람을 야구 방망이로 개패듯이 때렸다" 등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이외에도 성추행 성폭행 등 수많은 학교폭력을 했다고 잇따라 주장했다. 

 

이영하 - 김대현 학교폭력 관련 주장

반면 이영하 (두산베이스 소속- 25살)은 " 단체적으로 기합을 주려고 후배들을 집합시킨적은 있다, 그점은 사과를 드린다"며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엔 엄격한편이였지만 특수폭행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김대현 (LG트윈스 소속 / 현재 군복무 중-25살)의 변호사 또한 혐의를 인정할 수 없으며 A씨의 진술에 관련하여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입장발표를 하였다. 

2월 22일 두산베어스 소속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 고등학교 피해자들을 조사하고있고, 민감한 부분이라 세밀한 면담이 필요할 사항이다. 적극적으로 사실인지 아닌지를 조사하겠다 " 라고 밝힌바가 있지만 , 스포츠윤리센터에서 A씨가 다시 고소를 하였고 윤리센터에서 다시 조사를 실시한결과 불구속기소와 관련되어 재점화되었다. 

 

이 논란이 화제가 되고있는 이유는 바로 " 스포츠 선수가 시즌 중에 기소되는일은 거의 없기 "때문인데, 이는 재점화가 되고 2주만에 기소까지되어 팬들의 입장에 따르면 처벌을 면하지 못할것으로 사료된다. 

이와관련되어 이영하 (25살 두산베어스소속)은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응하며 사실을 부인하고 있기때문에 결과는 재판에 가서 드러날것으로 예상된다.  

 

관련하여 이영하는 지난 21일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으며, 현재 재판준비중이다.

 

총정리

1. 현재 8월 이영하와 김대현은 학폭논란에 관하여 특수폭행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가되었다.
2. 지난해 2월에 피디수첩, 두산엘지 갤러리 등 이영하와 김대현의 모교 인터넷선린고 야구부 후배가 사건을 수면위로 떠오르게하였다.
3. 시즌 중 기소가 되는일이 되게 이례적이며 처벌은 피하지못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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