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주웠을때 방법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신용카드 주웠을때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면 신용카드 주웠을때를 알게 되실 겁니다. 신용카드 주웠을때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신용카드 주웠을때 대처방법

흔히들 길이나 화장실, 영화관이나 공공장소등에서도 신용카드를 주우신 적이 있으셨을겁니다.

오늘은 신용카드를 이렇게 어쩔수없게 주웠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경찰서, 파출소에 습득한 신용카드를 가져가서 신고하기

먼저 , 습득한 신용카드에 성함이 있을경우에 주변 경찰서와 파출소에 습득한 신용카드를 가져가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습득장소와 본인의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 근처 우체통에 넣기

습득한 신용카드를 봉투에 넣지않으셔도, 그냥 우체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럼 우체국에서 신용카드의 사용자를 찾아 보내거나, 카드사 고객한테 전화가 갑니다. 

 

3. 습득한 카드사의 고객센터한테 전화하기

주변에 경찰서, 파출소, 심지어 우체통도 없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있습니다.

바로 습득한 카드사의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는 방법인데요

 

카드사 고객센터 전화문의 -> 습득 신고  -> 카드번호, 습득장소 불러주기 -> 습득한 본인 전화번호를 묻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습득신고가 완료되는데요

24시간이내에 본인에게 카드사로부터 전화가 오지않을 시, 우체통에 넣어달라는 안내도 받으십니다. 

(결국 카드사에서 습득신고가 됐지만 주인께서 나타나지 않을시 다시 우체통으로 가야하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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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를 습득하였을때 주의사항

* 습득한 카드를 아무렇게나 사용시, 점유이탈물 횡령죄 / 사기죄 / 신용카드 부정사용죄 에 준한 법이 적용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렇다면 자기 명의가 아닌 타인 명의의 신용 카드를 몰래 사용하면 구체적으로 무슨 죄가 되는가? 우선 타인의 신용 카드를 취득하게 된 경위가 절도, 강도, 사기, 공갈에 의한 경우에는 각각 그 범죄가 성립되고, 분실한 카드를 우연히 습득한 경우에 이를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 이탈물 횡령죄가 됩니다. 또 분실 또는 도난된 타인의 신용 카드를 사용 시에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0조 제1항이 규정한 신용 카드 부정 사용죄가 되고, 이를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여 물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형법상의 사기죄가 됩니다. 구매 과정에서 매출 전표에 서명하는 행위는 사문서 위조와 형사죄가 되나 이것은 신용 카드 부정 사용죄에 흡수되어 별도로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학자들은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신용카드 습득시)

1. 경찰서, 파출소, 우체통에 넣어주시거나 습득신고를 해주세요
2. 아무렇게 막 사용하는 경우 신용카드 부정사용죄,사기죄,점유이탈물 횡령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3. 카드 사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습득신고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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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주웠을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힘이 됩니다.